(가사)안녕이라고말하지마_202304월 원래 알던 멜로디로 흥얼거림으로 끝이 나는데 가끔은 일부러 들어본다. 멜로디가 떠오르기만 하던 때는 참 이상한 가사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퇴근길에 듣다보니 그렇지 않더라 가만히 있는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함을 아는 노래 가사구나 아마 시작의 풋풋함 보다는 전지적 작가시점 느낌의 연인이 하는 말처럼 느껴지는 가사였고 이미 헤어진 후에 옛날을 그려본 느낌의 가사다. 작사가님의 작사 당시 나이가 궁금하다 활자 202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