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

(책)역행자_자청202302월

로니로니파크 2023. 3. 5. 09:14

평소 즐겨보는 유튜브를 통해서 작가를 알게되었다.

일주일정도 슥슥 잘 보았다.

젊은 시절 저자가 읽었던 책들은

 

철학, 심리, 뇌과학, 경영분야의 책들이라고 한다.

당연히 깊이 보다는 흐름이 있는 역행자다.

성공한 이들이 밝히는 소회가 떠올랐다.

 

스티브잡스가 스탠포드대에서 연설했던 강연으로

아침영어 특강을 들었던 기억이 겹쳤다.

막연하다고 느낀 문장이 있다.

 

커넥팅 더 닷.

그때그때 노력한 점들을 이엇다는 뜻이다.

이런 느낌도 난다.

 

코칭하는 스텝느낌이 아니라 본인 경험에서 나온 조언과

체계라서 좋았다.

이책에서 권한대로 클래스101을 듣고 있고, 블로그에 글을 써보고 있고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있다.

이책에서는 운의 이면은 서사와 과정이라는 말이 와닿는다.

근래에 성공하고, 유튜브에 나오고있는 이들도 떠올랐다.

 

잘하는 것 못하는 것 써봤다는 황**

나름 글재주가 있었다는 고**

아! 역행자에서는 책은 공략집이다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다.

 

결국 자청을 포함한 작가, 클래스101 강사들을 제대로 흡수하려면

책한권, 하나의 강의만이 아닌

여러권의 책, 실천과 경험이 더 중요함을 안다.

 

전자는 일각일뿐 구각은  책으로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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