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분들이 신문에 기고한 글 중에
반정도는 읽는 편이다.
퇴직하신 분의 글을 두편정도 읽었다.
비슷한 느낌이다. 회한.
톡. 깨어나는 느낌의 글은 아니었다.
이와 반대로 지금 흘러가는 느낌의 글.
그리고 이 글속에 담겨져있는 그사람만의 과거.
난 특성상 넓은 범위를 커버하면서 사람을 상대했었는데.
그때마다 옆자리 형에게 인공지능이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모든 걸 다 아는 인공지능은 글쓰기를 어떻게 느낄까?
감성적인 글을 공부한 인공지능이 내리는 결론은 어떤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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