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

(깊다)박화요비 노래_202303월

로니로니파크 2023. 3. 10. 09:08

순간 떠오르는 노래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인데.

중고등학교 시절 박정현, 박화요비가 비슷하게 데뷔를 했다.

당시에는 박정현 노래가 좋았다.

 

박화요비 노래는 무언가 어른스럽게 느껴졌다.

지금은 반대다.

어른이 되어서 그런걸까?

 

피어싱이나 타투를 많이하는 이유 중 하나가 고통에서 오는 환희(?)때문이라는 말을 들었다.

가벼운 연애담과 무거운 연애담.

후자에서 오는 아련한 고통.

 

꿈에, Lie, 그런일은

절박함, 부정, 부정에 부정

첫번째는 화살표가 한방향이라면

 

두번째와 세번째는 한번, 두번 꼬아버리니까

옷을 꿰메는 바늘과 낚싯바늘의 차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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